모바일 액션RPG '바벨러쉬'가 첫 비공개 테스트(CBT)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바벨러쉬'는 악마들과의 치열한 전투를 넘어 바벨탑 정상을 향한 원정대 모험을 그린 모바일 액션 RPG다. 비공개 테스트는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테스트 하루 전인 2일까지 가능하다.
'바벨러쉬'는 오디션, 탭소닉, 테라 모바일 등을 탄생시킨 베테랑 인력이 참여했다. 특히 매 전투에 3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할 수 있게 하거나, 전투 중 캐릭터를 바꾸는 태그 시스템을 통해 탁월한 전략성을 구축했다.
약탈병기를 이용해 상대방이 육성한 탑을 공략하는 약탈전도 도입했다. 약탈전에서 승리 시 골드와 게임 내 핵심 재화인 명예 포인트를 빼앗을 수 있어 유저의 경쟁심을 고취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최성근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