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마짬버거 취향저격일까 무리수일까..한정판매라 궁금한 맛
작성 : 2016년 02월 19일(금) 16:53

마짬버거 짬뽕라면 버거, 마짬버거 1탄인 라면버거 / 사진=롯데리아 마짬버거 라면버거 제공

마짬버거 짬뽕라면버거, 마짬버거 1탄인 라면버거 / 사진=롯데리아 마짬버거 라면버거 제공

[스포츠투데이 홍정원 기자] 마짬버거 출시에 관심이 집중됐다.

롯데리아 측은 지난 17일 고지한 대로 19일 마짬버거 단품 4500원, 세트 6300원에 판매를 시작했다. 롯데리아 측은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마짬버거에 대해 이미 "50만개 한정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출신한 라면버거 2탄인 마짬버거 출시를 기념해 이날 낮 12시부터 전국 롯데리아 직영 매장 64개점에서 매장 방문 고객 100명 대상(선착순)으로 마짬버거 단품을 500원에 판매한다.

앞서 롯데리아 측은 지난 17일 카카오톡 홈페이지에 "19일 짬뽕라면으로 만든 마짬버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롯데리아 측은 최근 마짬버거 출시 보도자료에 " 마짬버거는 정통 중화풍 매운 짬뽕 맛을 구현하기 위해 오징어와 해산물을 가미한 짬뽕 패티에 짬뽕맛 소스를 더했고 짬뽕과 어울리는 양배추와 양파를 더해 짬뽕 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고 마짬버거를 설명했다.

롯데리아는 버거킹이나 맥도말드는 시도하지 않은 이색 버거를 연이어 출시했다. 롯데리아는 수년 전 출시해 지금도 판매 중인 라이스버거에 이어 지난해 라면버거, 올해 신제품 마짬버거에 이르기까지 한국인 입맛 취향을 저격할 만한 이색 버거를 계속 내놨다.

홍정원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