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오브라이언 닉쿤 / 사진= 닉쿤 트위터
[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2PM의 닉쿤이 코난 오브라이언의 팬임을 인증했다.
19일 닉쿤은 자신의 트위터에 "예전부터 팬이었어요, 지금은 훨씬 더 큰 팬이 됐어요. 좋은 대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안전하게 돌아가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코난 오브라이언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닉쿤은 코난 오브라이언과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코난 오브라이언은 지난 14일 내한해 팬미팅, 드라마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카메오 출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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