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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 무승부' 구자철·지동원, 각각 평점 6점 받아
작성 : 2016년 02월 19일(금) 09:08

지동원, 구자철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리버풀(잉글랜드)과의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 교체 출전한 구자철과 지동원(이상 아우크스부르크)이 각각 평점 6점을 받았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9일(한국시간) 독일 WWK 아레나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교체 명단에서 경기를 시작한 지동원과 구자철은 각각 후반 35분과 41분 차례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특히 지동원은 후반 40분 카이우비에 헤딩 패스를 날카로운 발리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맞춰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 뒤 영국 매체 유로스포트는 지동원과 구자철에게 각각 평점 6점을 매겼다. 아우크스부르크에서는 토비아스 베르너가 평점 8점을 받으며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리버풀에서는 쿠티뉴와 모레노, 헨더슨이 각각 7점을 받았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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