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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소드 여거너 '로제' 전직 캐릭터 업데이트
작성 : 2016년 02월 18일(목) 11:47

엘소드 여거너 ‘로제’ 세 번째 전직 캐릭터 업데이트

넥슨은 액션 RPG ‘엘소드’에서 던전앤파이터와의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로제’의 세 번째 전직 캐릭터 2종을 18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엘소드 최초의 여거너 ‘로제’는 ‘리볼버’, ‘오토건’, ‘머스킷’, ‘핸드캐넌’ 등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원거리 전투형 캐릭터로, 지난해 12월 신규 추가된 이후 약 25만개의 캐릭터가 생성되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머스킷’을 활용한 공격에 특화된 ‘로제’의 신규 전직 캐릭터 ‘발키리(1차)’와 ‘프레이야(2차)’는 던파 ‘스핏 파이어’의 각성을 구현했으며, 탄환과 수류탄, 지뢰 등에 다양한 속성을 부여해 상대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니트로 모터’를 이용해 공중에서 다양한 스킬 및 콤보를 사용할 수 있어 전투 시 변칙적이고 기동성 있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로제’의 첫 번째 전직 라인으로는 ‘핸드캐넌’ 공격에 특화된 ‘헤비배럴(1차)’과 ‘스톰트루퍼(2차)’가, 두 번째 전직 라인으로는 ‘리볼버’ 공격에 특화된 ‘블러디아(1차)’와 ‘크림슨로제(2차)’가 각각 공개된 바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전직하지 않은 모든 '로제' 캐릭터를 대상으로 이벤트 퀘스트를 진행하고, 퀘스트클리어 시 '발키리'로 전직할 수 있도록 ‘코보 15레벨 달성 주문서’와 ‘코보 발키리의 날개’를 선물한다.

또한 ‘프레이야’로 전직 시 ‘코보 로제서큐버스아바타(30일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코보 전장의 여신 큐브’를 지급하고, ‘발키리’ 및 ‘프레이야’로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에게 레벨을 한 단계 올릴 때마다 필요한 경험치의 절반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최성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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