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경기 종료 후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흥국생명은 오는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KGC인삼공사와의 경기 종료 후 'HAPPY 2016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인회에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 알렉시스를 비롯해 간판스타 이재영, 김혜진 등 흥국생명 배구단의 모든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흥국생명 측은 "올 시즌 구단과 선수들에게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 준 팬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은 사인회에 참여하는 선착순 200명에게 도서문화상품권(모바일 5000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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