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린다김 갑질논란, SBS드라마 '로비스트' 실제 모델 재조명
작성 : 2016년 02월 17일(수) 16:04

린다김 로비스트 실제 모델 / 사진=TV조선 '대찬인생' 캡처

난다김 로비스트 실제 모델 / 사진=TV조선 '대찬인생'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현지 기자] 린다김이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린다김이 과거 TV조선 '대찬인생' 나와 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린다김은 지난해 5월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 린다김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었다. 이날 린다김의 직업 로비스트는 단연 화두로 올랐고 이에 '대찬인생'에서는 린다김에게 "2007년 방송된 SBS 드라마 '로비스트'의 故장진영이 맡았던 실제 인물이 린다김인데 어땠냐"고 물었다.

린다김은 "조금 창피다. 실제 로비스트가 권총은 가지고 다니지만 탱크를 타고 다니진 않는데 돈을 주는 방법도 아주 옛날에 하던 방법으로 너무 유치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린다김(본명 김귀옥)이 카지노 도박자금으로 쓰기 위해 빌린 5000만 원을 갚지 않고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사기 및 폭행 등)로 고소를 당했다.

연합뉴스는 16일 보도를 통해 화장품 납품업 종사자 정모(32ㆍ여) 씨가 린다김에게 이 같은 일을 당했다며 최근 인천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현지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