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현진 기자]배우 윤상현이 25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극본 권음미, 연출 조수원)에서 살인범으로 몰렸다.
이날 하무염(윤상현 분)은 20여 년 전 '갑동이 사건'을 연상케 하는 2차 사건 범행현장에서 양철곤(성동일 분)과 마주쳤다.
하무염을 '갑동이의 아들'로 생각하는 양철곤은 그를 향해 "반갑다 돌아온 갑동이"라며 증오의 눈빛으로 바라봤다. 양철곤은 하무염을 살인자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어 방송 말미의 4회 예고편에서는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하무염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짜 '갑동이'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갑동이'는 매주 금~토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