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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 라빈, '헬로키티' 인종차별 논란 해명
작성 : 2014년 04월 26일(토) 08:38

에이브릴 라빈이 '헬로키티' 인종차별 논란에 해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서현진 기자]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30)이 자신의 새 싱글 '헬로키티(Hello kitty)'에 일고 있는 인종차별 논란을 해명했다.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종차별주의자? 하하. 난 일본 문화를 사랑하고 내 인생의 밤을 일본에서 보냈다. 난 도쿄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앞서 에이브릴 라빈의 '헬로키티'는 아시아 문화와 여성을 비하한다는 비난에 몸살을 앓았다.

한편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 22일 유튜브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헬로키티'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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