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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어워드 2016' 라이오넬 리치 헌정무대..선후배 화합 빛났다
작성 : 2016년 02월 16일(화) 11:01

'그래미어워드 2016' 라이오넬 리치 헌정무대에 나선 데미 로바토 / 사진=영화 '캠프 락 2 : 더 파이널 잼' 데미 로바토 스틸컷

'그래미어워드 2016' 라이오넬 리치 헌정무대에 나선 데미 로바토 / 사진=영화 '캠프 락 2 : 더 파이널 잼' 데미 로바토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김예슬 기자] 그래미어워드 2016 라이오넬 리치 헌정무대가 펼쳐졌다.

15일(현지시각) 제 58회 그래미어워드(the 58th Annual GRAMMY Awards, 이하 그래미어워드 2016)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LA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팝의 전설 라이오넬 리치를 위해 선후배가 뭉쳐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데미 로바토는 '헬로'를, 루크 브라이언은 '페니 러버'로 관객들 흥을 돋궜다.

이후 라이오넬 리치는 무대로 올라 공전의 히트곡 '올나이트 롱'을 선보이며 선후배 화합을 보였다. 특히 라이오넬 리치는 팝 레전드답게 무대를 완벽하게 이끌어나가 관객 찬사를 모았다.

한편 이날 치뤄진 그래미어워드 2016은 총 83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된다. 미국 힙합 가수 겸 엔터테이너 엘엘 쿨 제이(LL Cool J)가 5년 연속 그래미어워드 진행자로 나섰으며 테일러 스위프트가 오프닝 무대를 맡았다.

김예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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