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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제철 해산물, 제때 먹어야 맛도 좋고 건강도 챙긴다
작성 : 2016년 02월 16일(화) 10:20

2월 제철 해산물 꼬막

2월이 중반에 다다르며 2월 제철 해산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2월 제철 해산물은 삼치, 아귀, 도미 등 물고기 종류가 있고 꼬막, 바지락 등이 있다.

삼치는 고등어, 꽁치와 함께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 중 하나로 꼽히며 DHA가 다량 함유돼 태아의 두뇌 발달을 돕고 노인의 치매 예방에도 좋다.

도미는 봄철 가장 맛있는 생선으로 지방이 적고 살이 단단해 비만인 사람도 큰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으며 수술 후 회복 환자에게도 좋다.

아귀는 과거 못생긴 얼굴 때문에 어부들이 잡아도 그냥 버렸다고 전해지지만 담백한 맛으로 유명하며 아귀 간은 열량과 비타민A 함량이 높아 세계적인 별미로 꼽힌다.

꼬막은 겨울이 되면 시장에 나오기 시작하며 추운 날씨에 떨어진 입맛을 돋우는데 좋다. 바지락은 조개 중 가장 시원한 맛을 지니고 있고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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