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셀레나 고메즈 / 사진=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예슬 기자] 테일러 스위프트가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하는 시간을 공개했다.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는 15일(현지시간) 테일러 스위프트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방금 'Bad Blood' 뮤직비디오로 그래미에서 상을 탔어요. 우리 상태는 지금 좋지 않군요"라는 글과 함께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셀레나 고메즈가 수상 소식을 듣고 기쁨에 가득 차 흥이 오른 모습을 하고 있다. 흥분을 감추지 못한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그녀와 포옹하는 테일러 스위프트 모습에서 훈훈함이 느껴진다.

한편 16일(한국시간) 치러질 그래미 어워드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총 6개 부문 수상 후보로 올라있다.

김예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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