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가 지난 18일부터 3일간 학여울역 SETEC에서 진행한 2014 네일 엑스포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에서 반디는 타 브랜드와 차별화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부스 디자인과 함께 젤리끄, 락커 등 각 제품군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네일리스트 전문가 전용제품인 볼륨 젤밤의 부스를 따로 운영하고 반디 에듀케이터들의 아트 데모 시연을 매일 3회씩 진행했다. 반디의 신제품 젤밤으로 한 워터드롭아트 등 고급 실용 네일 아트는 특히 눈길을 끌었다.
배선미 대표 이사는 "이번 전시회에서의 반디는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하고 로열티를 제고하는 부분에 많은 주안점을 뒀다"면서 "이러한 노력들이 매출에도 영향을 주어 이번 네일 엑스포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반디는 이번 네일 엑스포에 공식 협찬을 진행하며 업계 리딩 기업으로써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는 평가다. 한편 반디는 오는 5월 2014 여름 컬러를 출시할 예정이며 전국 여름 트렌드 세미나를 통해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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