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증시(해당사진과 무관) / 사진=아시아경제DB
[스포츠투데이 서현진 기자] 중국 상하이증시가 2% 이상 급락 출발했다가 점차 낙폭을 줄여가고 있다.
15일 오전 11시3분(현지시간) 현재 중국 상하이지수는 전장보다 1.26% 떨어진 2,727.97를 나타냈다.
이날 중국 상하이지수는 동시호가에서 2.84%(78.53포인트) 하락한 2,684.96로 출발한 뒤 낙폭을 점차 줄여나갔다. 선전 성분지수도 2.98%(287.95포인트) 급락한 9,385.52로 개장한 뒤 현재 0.71% 하락한 9,606.81을 기록 중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 상하이증시의 하락을 두고 지난주 우울한 글로벌 시장의 분위기를 따라잡은 것으로 진단했다.
서현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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