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영훈 기자]배우 강동호가 원빈 닮은꼴로 주목 받고 있다.
강동호 소속사에 따르면 강동호는 지난 24일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훈련소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 이로 인해 강동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입대 전 강동호는 자신의 팬카페에 "설레는 마음으로 잠시 후에 입대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여러분과 처음으로 아주 잠시 헤어지는 시간을 갖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손으로 직접 머리를 깎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사진은 영화 '아저씨'의 원빈을 떠올리게 한다.
원빈은 상반신을 노출한 채 머리를 깎는 모습으로 많은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바 있다. 강동호는 강렬한 눈매와 갸름한 턱선이 원빈과 닮았다는 평이다.
한편 강동호는 11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아 현역병으로 21개월간 복무할 예정이다.
이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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