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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홀트·제니퍼 로렌스, '엑스맨' 끝나고 커플데이트 '포착'
작성 : 2014년 04월 25일(금) 14:05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홀트(왼쪽)와 제니퍼 로렌스가 커플데이트를 즐겼다. / 영화 '싱글맨' '아메리칸 허슬' 스틸사진

[스포츠투데이 서현진 기자]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홀트와 제니퍼 로렌스 커플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니콜라스 홀트와 제니퍼 로렌스가 함께 한 새 영화가 개봉하고 여유를 찾았다. 두 사람은 영국 런던 북쪽의 한 이탈리아 식당과 술집을 찾았고,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제니퍼 로렌스는 이날 버건디 컬러의 페도라로 멋을 냈고, 니콜라스 홀트와 야외 테라스에 나란히 앉아 여유를 즐겼다. 이 매체는 제니퍼 로렌스의 손에 끼워진 반지를 약혼반지라고 추측했다.

한편 니콜라스 홀트와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통해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한차례 결별했지만, 최근 재결합했다.


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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