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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 예방, 더부룩한 속 달래는 방법은?
작성 : 2016년 02월 12일(금) 18:23

소화불량 예방에 도움이 되는 조깅/ 사진= 아시아경제 DB(본 사진은 기사내용과 상관없음)

소화불량 예방이 화제다.

최근 5일 간의 설 연휴가 지나며 소화불량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주로 기름진 설 음식의 특성상 간혹 소화불량이 찾아오는 경우가 있다.

소화불량 예방법은 식사 시간 체크가 필수다. 식사 시간은 약 30분 이상이 적당하며 절대 허겁지겁 먹지 않고 식사 시간 역시 일정하게 갖는 것이 좋다.

음식 종류 중 지방이 많은 음식은 소화되는 시간이 길다. 이에 따라 평소 소화불량을 겪는 사람은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우유나 아이스크림, 요구르트도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 중 하나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소화불량 예방의 또 다른 방법으로는 위산을 촉진하는 양념이나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매끼마다 10분 이상의 산책을 하는 것도 소화불량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필요 이상의 힘든 운동은 위와 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자제한다.

소화불량이 한 달 이상 지속될 경우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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