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 / 사진=채림 웨이보(중국 SNS)
채림 가오쯔치 / 사진=채림 웨이보(중국 SNS)
채림 가오쯔치 / 사진=채림 웨이보(중국 SNS)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채림 가오쯔치 부부가 달달한 신혼 긍황을 전했다.
채림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남편 가오쯔치를 향한 애정이 듬뿍 담긴 사진 다량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림은 다양한 이모티콘이 달린 셀카 사진을 통해 남편 가오쯔치와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의 재미를 엿보이게 했다.
또 채림은 가오쯔치와 손을 맞잡은 채 온도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채림은 "사랑 ing", "나는 왼손 오른손에 함께 담긴 '따뜻함'이란 글자가 너무 좋아"라는 글로 남편 가오쯔치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채림은 2014년 결혼 후 첫 드라마로 중국 작품인 '좌수온난우수'를 택했다. 채림 가오쯔치가 출연하는 드라마 '좌수온난우수'는 대기업 간 거대 소송이 벌어진 가운데 얽히고설킨 애증과 갈등을 그린 드라마다. 채림은 두 대기업의 법률자문을 맡고 있는 변호사 예쯔로, 가오쯔치는 남자 주인공인 변호사 샤동스를 연기한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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