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수정 기자]할리우드 왕년의 섹시스타 샤론 스톤이 자신의 건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뇌졸중 의혹을 가라앉혔다.
스톤은 24일(한국시간) 트위터에 한 행사에 참여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그는 긴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채 환하게 웃고 있어 건강 악화 여부에 대한 팬들의 걱정을 일축했다.
앞서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스톤이 이달 초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같은 보도에 스톤 측 대변인은 "완전히 터무니없다"고 부인했다.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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