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8% 이상 급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12일 오전 11시 55분을 기해 코스닥 종합주가지수가 전날 종가지수대비 8% 이상 하락해 코스닥 시장의 매매거래가 중된된다고 밝혔다.
서킷브레이커란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작스레 폭락하는 경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다.
12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52.94포인트(8.17%) 하락한 594.94를 기록했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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