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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알뜰폰, 11일 일부 영업 재개…일부 업체는 여전히 중단
작성 : 2016년 02월 11일(목) 22:04

우체국알뜰폰 재개 / 사진=MBC뉴스 캡처

우체국알뜰폰 재개 / 사진=MBC뉴스 캡처
[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가입 폭주로 판매를 일시 중단한 우체국 알뜰폰이 11일 영업을 재개했다.

현재 에넥스텔레콤과 머천드코리아는 우체국에서 신규가입이나 번호이동 등이 가능하나 위너스텔과 세종텔레콤은 오는 12일까지 판매를 하지 않는다.

특히 이달 초부터 가입자를 받지 않는 스마텔은 지난달에 가입한 고객에 대한 개통 등 나머지 서비스가 완료되는 대로 정상화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3일까지 우체국알뜰폰 가입자는 11만명을 훌쩍 넘어서 12만명을 바라보고 있다. 2013년 9월 알뜰폰 출범이후 지난해 말까지 누적된 가입자 수는 30만명 가량 된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해당 업체의 콜센터로 고객 질문이 쏟아지자 우체국 알뜰폰 홈페이지에 문의 게시판(http://www.epost.go.kr/postphonecs.comm)을 만들어 적극 활용을 권장하고 있다.


진주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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