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니슨 열애 여친이 크리스틴스튜어트? 38살차인데 설마..
리암니슨 열애 상대 크리스틴스튜어트, 리암니슨 각 출연작 스틸 / 사진= 리암니슨 크리스틴스튜어트 각 출연 영화 '인천상륙작전' '아메리칸 울트라' 배급사
[스포츠투데이 홍정원 기자] 리암니슨 열애 상대가 크리스틴스튜어트로 지목돼 리암니슨이 일축했다.
10일(한국시각) 가십캅닷컴 보도에 따르면 리암니슨 대변인은 리암니슨 열애 상대로 제기된 크리스틴스튜어트와 데이트설에 대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리암니슨 측근은 "크리스틴스튜어트 리암니슨 열애 설은 근거없는 추측일 뿐이다"며 황당해하는 분위기.
리암니슨은 앞서 외신과 인터뷰에서 "열애 중인데 그녀는 유명인이다"고 열애 사실을 고백해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이같은 리암니슨 열애 고백에 일각에서는 리암니슨 크리스틴스튜어트가 지난 1월 미국 뉴욕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했다며 데이트 목격담을 공개해 리암니슨 열애 상대가 크리스틴스튜어트가 아니냐고 리암니슨 열애설을 제기했다.
리암니슨은 올해 64살이며 크리스틴스튜어트는 26살로 두 사람 나이 차이는 무려 38살이다.
크리스틴스튜어트과 열애 설에 휩싸인 리암니슨은 '안나 크리스티'에 함께 출연한 아내 나타샤 리차드슨과 2009년 사별했다. 리암니슨 아내 나타샤 리차드슨은 사고로 뇌손상을 입어 40대의 이른 나이에 사망했다.
한편 리암니슨은 한국영화 '인천상륙작전'의 맥아더 장군 역으로 출연한다.
홍정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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