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이동인원이 사상 최대치인 3107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설 연휴 기간 이동인원이 작년보다 4.2% 늘어난 3107만 명이며, 설당일 고속도로 교통량은 전년 대비 3.3% 늘어난 총 505만여 대였다고 10일 밝혔다.
귀성길 대도시 간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대전이 2시간30분, 서울-강릉 3시간30분, 서울-부산 5시간20분, 서울-광주 4시간30분, 서울-목포 4시간50분이 걸렸다.
귀경길은 대전-서울이 4시간30분, 강릉-서울 6시간10분, 부산-서울 8시간10분, 광주-서울 6시간 30분, 목포-서울 7시간40분이었다.
최성근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