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귀경길 정체 절정 / 사진=MBC 고속도로 교통상황 귀경길 정체 절정 뉴스 캡처
고속도로 교통상황 귀경길 정체 절정 / 사진=MBC 고속도로 교통상황 귀경길 정체 절정 뉴스 캡처
고속도로 교통상황 귀경길 정체 절정 / 사진=MBC 고속도로 교통상황 귀경길 정체 절정 뉴스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고속도로 교통상황 실시간을 살펴보면 귀경길 정체가 절정인 상태다.
9일 오후 내내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요금소를 지나는 차량 행렬도 끊이지 않고 있다.
귀경에 나선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정체는 밤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폐쇄회로(CCTV) 화면 보면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부근은 서울 방향으로 차들이 꽉 막히면서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부근 서울 방향으로 차들이 몰리면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분기점 부근 인천 방향으로 차들이 빽빽하게 밀려 더디게 움직이고 있다.
지금 부산에서 승용차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까지 5시간 3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2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 3시간 40분,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20분 정도 걸린다.
한국도로공사는 귀경정체가 밤새 이어지다가 자정쯤 서서히 풀리기 시작해 내일 새벽 2~3시쯤에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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