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호날두 "2018년까지는 레알 마드리드…이후는 상황을 봐야"
작성 : 2016년 02월 09일(화) 10:5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2018년까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이후 이적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지를 남겼다.

호날두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아직 2년 남았다"며 당분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지 않겠다는 생각을 전했다.

호날두는 지난 2013년 레알 마드리드와 5년 재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설과 파리 생제르맹 이적설이 돌면서 호날두의 거취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호날두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세계 최고의 리그"라며 현재 레알 마드리드 생활에 대한 만족을 드러냈다. 하지만 "계약 종료(2018년) 이후에는 상황을 봐야겠다"며 2018년 이후 이적 가능성을 남겨놨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