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주인공 / 사진=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부부가 캄보디아에 함께 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부부 파경설을 이틀 연속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가 어두운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는 결혼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부부 측근의 말에 따르면 최근 안젤리나 졸리가 유방 제거 수술 등 개인적인 일을 거치며 과거의 성격이 다시 드러나고 있다. 또 안젤리나 졸리를 둘러싼 이슈도 고립을 자초해 남편과 아이들과의 거리까지 멀게 만들었다.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의 어두운 면에 매력을 느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호주 여성지는 최근 영화 촬영으로 캄보디에아 체류 중인 안젤리나 졸리와 남편 브래드 피트가 함께 체류중인 것으로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각각 몸에 영적인 의미가 있는 문신을 새겼다.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문신을 새긴 아티스트는 "내 문신은 정말 영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 문양이 두 사람을 축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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