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맨시티 선수들 한국어로 새해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성 : 2016년 02월 08일(월) 21:47

/맨체스터시티 홈페이지 캡쳐

맨체스터시티 선수들이 한국어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맨체스터시티는 8일(한국시간) 구단 페이스북에 "조 하트, 세르히오 아구에로, 파비안 델프, 케빈 더 브라위너가 한국의 시티 팬들에게 보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선수들의 새해 인사 동영상을 올렸다.

하트는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 뒤 "한국의 시티 팬 여러분(city fans from Korea)"이라고 덧붙였다. 아구에로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2016 맨체스터 시티"까지 영어로 말한 뒤 "와 함께"는 한국어로 말했다. 델프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더 브라위너는 "고맙습니다"라고 각각 한국어로 말했다.

맨체스터시티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언어로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최성근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