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MBC 기자 김주하의 이혼 관련 면접조사가 종결됐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주하는 지난 1월 27일 시작돼 약 3개월 간 진행된 남편 강 씨와의 면접조사를 지난 16일 끝마쳤다.
그간 김주하와 강 씨는 총 6차례의 면접조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면접조사는 이혼 사유와 조건 등에 대해 확인하는 절차다. 이로써 이들의 이혼 재판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주하 측은 이에 대해 24일 스포츠투데이에 "아직 가사조정기간일 뿐"이라며 "재판에 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해 9월 남편 강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권 지정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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