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편의정보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설 명절을 전후로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연장운행하고 120 다산콜을 24시간 비상체제로 가동한다.
또한 5일부터 11일까지 안전, 교통, 나눔, 물가, 편의 등 5개 분야별 대책반과 종합상담실을 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 주요 철도 역사와 터미널 8곳에 119 구급대를 배치한다. 귀경,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음 달 8∼9일에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하고 그 이후에는 심야올빼미버스와 심야전용 택시를 운행한다.
서울 외에도 경기도 콜센터(031-120)와 SNS 등을 통해 24시간 교통정보와 응급의료기관을 안내한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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