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 찾아오며 명절증후군 예방에 대한 관심도 높다.
여자의 경우, 전을 부치는 등 명절 준비로 명절증후군을 겪는다. 남자 역시 장시간 운전 등으로 명절증후군을 피할 수 없다.
명절이 되면 주부들은 오랜 시간 앉아 많은 양의 음식을 한다. 자연히 무릎, 허리 등에 통증이 유발된다.
이에 명절증후군 예방을 위해 자주 스트레칭을 해준다. 두 팔을 좌우를 곧게 뻗거나, 두 팔을 하늘 위로 뻗었다 내리기를 반복한다. 또한 두 손을 깍지 끼고 손목을 풀어주는 것도 좋다.
운전 시 도움이 되는 명절증후군 예방은 앉은 상태로 허리를 돌려주거나 한쪽 팔을 다른 쪽 팔꿈치 바깥으로 눌러 주는 등 어깨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또한 스트레칭 외에도 등받이 각도는 90도에서 살짝 뒤로 뉘인 110도 정도에 맞추고, 핸들을 잡는 양 손이 10시 10분 위치에 하는 것이 좋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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