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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선호 기자] 7일인 오늘날씨는 낮부터 점차 기온이 풀릴 전망이다.
7일 오전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경기북부와 강원도 영서, 경북 북동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추위가 점차 풀릴 전망이다.
7일 오전 9시 현재 ▲서울 -7도 ▲춘천 -11도 ▲대전 -6도 ▲대구 -3도 ▲광주 -4도 ▲부산 0도를 가리키고 있으며 따뜻한 남서풍의 유입으로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가겠고 모레(9일)와 글피(10일)에는 평년기온을 웃돌겠다.
설 당일인 8일에는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고 오후부터 수도권과 영서지방에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릴 전망이다. 양은 많지 않겠으나 도로에서 불편을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문선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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