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피드 퍼니 게임 배우 / 사진=영화 퍼니 게임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마이클 피트(Michael Carmen Pitt)가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마이클 피트는 '공각기동대' 악당 역으로 캐스팅됐다. 신체 일부가 로봇으로 된 인물로 복수심에 불타는 캐릭터이기도 하다고 알려졌다.
마이클 피트와 연기 호흡을 맞추는 스칼렛 요한슨은 사이보그 대원 역을 맡는다.
'공각기동대'는 일본만화가 원작이며 실사영화다. 내년 3월31일 파라마운트 배급으로 개봉될 예정이다.
마이클 피트는 '헤드윅' '몽상가들' '빌리지' '내가 찍은 그녀는 최고의 슈퍼스타' '퍼니 게임' '마카담 스토리' 등에 출연했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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