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별 세탁방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어느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데님, 청바지 세탁법이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다.
데님은 보통 세탁을 하면 어떤 경우라도 물이 빠지는 게 보통이다. 때문에 다른 세탁물과 섞지 않고 빠는 것이 좋다.
물빠짐이 심한 경우에는 소금물에 일정 시간 담가 두면 물빠짐 현상을 줄일 수 있다. 얼룩이 묻어 있는 경우에는 그 부분만 비벼 빨면 일정 부분만 물이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세탁 후도 중요하다. 보통 건조한 후 접어 개어 놓는 경우가 많지만 돌돌 말아 놓으면 주름 등을 방지하는 데도 좋다.
이외 소재별 세탁방법으로는 코튼은 뒤집어서 세탁기에 돌리고 나일론은 손세탁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겨울철 세탁이 힘든 패딩 같은 경우 물과 주방용 세제를 소량 섞은 뒤 더러워진 소매 부분을 닦아주면 효과가 있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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