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 사진=아시아경제DB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설 연휴 응급상황을 대비해 응급의료기관이 가동된다.
4일 보건복지부는 설 명절기간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구별로 지역 의사 약사회와 협의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541개 응급의료기관, 응급의료시설은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한다. 보건소를 비롯한 국공립 의료기간은 대다수 민간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8~9일에도 진료한다.
자세한 내용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서울시와 자치구 홈페이지, 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http://e-gen.or.kr)에서 지역별, 날짜별로 확인할 수 있으며, 120다산콜센터에 전화해도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소화제, 해열진통제 등 13개 품목은 집 근처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5756개소(안내스티커 부착된 24시간 편의점)에서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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