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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상대 선수 위협' 조 잭슨에 제재금 180만원 부과
작성 : 2016년 02월 04일(목) 17:22

조잭슨

경기 도중 상대 선수를 위협한 조 잭슨에게 제재금 180만원이 부과됐다.

KBL은 4일 재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최근 경기 중 발생한 사안에 대해 심의했다.

먼저, 지난달 31일(일) 창원에서 개최한 창원 LG 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 중 수비하는 과정에서 팔꿈치를 불필요하게 사용하고, 상대 선수를 위협하는 행위를 한 오리온 조 잭슨에게 18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같은 날 인천에서 개최한 인천 전자랜드와 전주 KCC의 경기 종료 후, 지속적으로 심판 판정에 항의한 유도훈 감독에게는 제재금 150만원을 부과했다.

또한 지난달 30일(토) 고양에서 개최한 고양 오리온과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서 골 밑 공격 시, 상대 선수에게 팔꿈치를 휘두른 모비스 아이라 클라크에게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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