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코퍼레이션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인 4일 공모가보다 64% 상승해 거래를 마쳤다.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이날 3만91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에 3만5900원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이후 낙폭을 줄이며 3만7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는 2만3000원이었다.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1987년 12월 설립된 여성용 중고가 핸드백을 제조·납품하는 글로벌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제조업자개발생산방식(ODM) 업체다.

최성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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