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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교통사고, 졸릴 때는 '쉼터' 위치 파악 필수
작성 : 2016년 02월 04일(목) 15:19

사진=아시아경제DB

설 명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졸음 쉼터 위치 파악이 설 귀향객들이 필수 사항으로 떠올랐다.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설 연휴 교통사고는 음주로 인한 비율이 16.6%로 평상시 보다 3.5% 가량 높았고 졸음운전 예방 역시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 명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은 장거리 운전에 따른 피로감과 졸음 역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 교통안전관리 공간은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고속도로 곳곳에 졸음쉼터를 설치했다.

지난 2011년 설치된 졸음쉼터는 표준 간격 15km로 설정돼 평균 휴게소 거리인 25km 사이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졸음을 겪고 있는 운전자가 휴게소를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치더라도 곧 나오는 졸음쉼터에 도착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자세한 졸음쉼터의 위치는 한국 도로공사(http://www.ex.c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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