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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예보, 입춘 알리는 포근한 날씨..기상청 "평년 수준 회복"
작성 : 2016년 02월 03일(수) 18:42

내일날씨예보 /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내일날씨예보 /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 입춘인 4일 내일날씨예보는 전국이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은 내일날씨예보에 대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8도로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내일날씨예보 아침기온은 ▲서울 ?4도 ▲춘천 ?8도 ▲강릉 0도 ▲대구 ?3도 ▲부산 1도 ▲광주 ?6도 등이다.

내일날씨예보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춘천 5도 ▲강릉 8도 ▲대구 6도 ▲부산 8도 ▲광주 7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1.5~3.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이 평년 분포를 보이면서 추위는 풀리겠으나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를 당부했다.

또 기상청은 4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한편 입춘을 맞이해 '입춘대길','건양다경'을 새기는 등의 퍼포먼스가 전국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입춘대길과 건양다경은 입춘을 맞이해서 길운을 뜻하고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따스한 기운이 감도니 경사스러운 일이 많으리라는 의미다.


김은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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