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가 설을 맞아 '황금 마차' 이벤트를 선보인다.

3일(수)부터 24일(수)까지 '아키에이지'에서는 신기루 섬에 황금 마차가 등장한다. 황금 마차에서는 '아키에이지 주화'를 이용해 각 주차 별로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특히 하루 3번 지정된 시간에만 나타나는 신기루 황금 상자에서는 더욱 진귀한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본 이벤트를 통해 '아키에이지 주화'를 모으는 것만으로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아키에이지 주화'를 모아 '황금마차는 원숭이를 싣고' 업적을 달성하면, 원숭이의 해를 맞아 특별히 준비한 '복스러운 원숭이 의자'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아키에이지 주화'는 30분 마다 획득할 수 있는 '여신의 시계'와 신기루 섬에 위치한 '아키에이지 주화 교환대'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김안나 '아키에이지' 사업팀장은 "설 연휴가 긴 만큼 이벤트 보상도 넉넉하게 준비했으니 혜택 챙겨 가시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황금마차 이벤트' 외에도 설 연휴 기간인 5일(금)부터 10일(수) 사이에는 버닝 이벤트를 진행해 경험치, 전리품 획득률 등을 2배로 받을 수 있다. '아키에이지' 게임과 설 연휴 이벤트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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