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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 진단법 "궁금하면 점수 체크해봐"
작성 : 2016년 02월 03일(수) 00:31

강박장애 진단법 / 사진=tvN 강박장애 진단법 방송캡처

강박장애 진단법 / 사진=tvN 강박장애 진단법 방송캡처

[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강박장애 진단법 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강박장애는 불안장애의 하나로 반복적인 강박적 사고나 행동을 보이는 장애를 뜻한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강박장애 진단법을 소개했다.

아론 벡이라는 인지치료자가 만든 테스트 도구가 소개됐다. 강박장애 진단법을 해보려면 1점부터 3점까지 잦은 순서대로 점수를 매기면 된다.

강박장애 진단법 항목으로는 '침착하지 못하다' '자주 손이나 다리가 떨린다' '흥분된 느낌을 받는다' '편안하게 쉴 수가 없다' 등의 증상이 있다.

또 강박장애 진단법 항목으로 '자주 겁을 먹고 무서움을 느낀다' '안절부절 못한다' '미치거나 죽을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낀다' '늘 뱃속이 불편하고 소화가 안 된다' '자주 얼굴이 붉어진다' 등의 항목이 있어 자가 진단을 해볼 수 있다.

강박장애 진답법 합산 점수는 10점 미만이면 정상, 아주 바람직한 상황이다. 이보다 더 높은 점수라면 본인의 불안장애 혹은 강박장애 위험성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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