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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지카 바이러스 비상사태 선포 '이것'만 지키면 대부분 회복
작성 : 2016년 02월 02일(화) 15:57

WHO 지카 바이러스 비상사태 선포 / 사진=WHO 지카 바이러스 비상사태 선포 위한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WHO 지카 바이러스 비상사태 선포 / 사진=WHO 지카 바이러스 비상사태 선포 위한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WHO 지카 바이러스 비상사태 선포 소식이 모두를 벌벌 떨게 만든다.

지카 바이러스는 신생아의 소두증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발열과 발진, 눈 충혈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이 증상은 보통 1주일간 계속된다. 때문에 WHO 지카 바이러스 비상사태 선포됐다.

지카 바이러스로 인해 브라질 특별조치도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카 바이러스 치료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가 필수다. 이것만 지켜도 대부분 회복한다. 그러나 증상이 있을 경우 진통제와 해열제로 치료가 가능하다.

WHO 지카 바이러스 비상사태 선포 만큼 예방은 필수다. 예방접종은 없지만 모기 노출을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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