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재활용 / 사진=국가지하수정보센터 홈페이지

[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지하수 재활용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간편한 지하수 어플리케이션도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지하수 재활용은 수막재배의 필수조건이라고 전해졌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용철 박사 연구팀은 수막재배 시스템을 개발했고 이는 사용한 지하수와 별도로 수집한 빗물을 지하로 보내 재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지하수 재활용에도 관심이 향하고 있다. 특히 국가지하수정보센터는 과거 지하수의 합리적 개발과 효율적 관리를 위해 스마트폰용 지하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도 했다.

지하수 재활용을 위해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다. 사용자가 위치한 주변의 지하수 이용관정 현황과 관측자료 등을 조회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가지하수정보센터 공지사항 '스마트폰 지하수 어플리케이션 활용 안내'에서 볼 수 있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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