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1심 선고가 연기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 곽경평 판사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 및 대리운전 기사 폭행 혐의로 기소된 김현 의원 사건에 대해, 보다 신중한 검토와 판단을 위해 1일로 예정됐던 선고를 15일로 다시 연기했다고 1일 밝혔다.
김현 의원에 대한 1심 선고는 당초 지난달 25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날로 미뤄졌고, 이번에 다시 한번 연기됐다.
최성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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