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된 이후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한 지역도 윤곽을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나눔로또 복권 제687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 8, 10, 13, 28, 42'이었고, 1등 당첨자는 총 6명이 탄생했다. 1등 당첨지역은 서울 2곳, 경기 2곳, 인천 1곳, 부산 1곳 등이었다. 당첨자는 각각 27억2002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5'다.
한편 로또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안에 수령해야 하며, 당첨자는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지참해 서대문 농협은행 본점을 방문하면 된다.
최성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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