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감염 원인 다이어트였던 정종철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A형감염 원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A형감염 원인은 다양하다. A형간염 환자와의 접촉 외 A형감염 원인으로는 불결한 위생상태, 오염된 물을 마셨을 경우, 오염된 음식을 씻지 않고 섭취했을 경우 등이 있다. 다이어트도 A형감염 원인이 될 수 있다.
A형감염 증상으로는 식욕부진, 구토, 황달, 피부소양감 등이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A형감염을 한창 건강할 20~30대 젊은이들에게서 주로 볼 수 있다는 것.
이는 어렸을 때 A형감염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위생환경이 좋지 않았던 어린시절에 성장기를 보낸 40대 이상은 이미 A형감염 항체를 갖고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
과거 문근영 박명수 정겨운 등이 A형감염에 걸렸던 적이 있다. 문근영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언니' 촬영 도중 구토, 피로감 등을 호소, A형감염 진단을 받았다.
정종철 또한 지난 2009년 다이어트 도중 면역력이 떨어져 A형 감염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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