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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프레폰, 톰 크루즈와 교제설 부인 "우스운 루머"
작성 : 2014년 04월 23일(수) 14:25

로라 프레폰(오른쪽)이 톰 크루즈(왼쪽)와의 교제설을 부인했다.

[스포츠투데이 서현진 기자]할리우드 여배우 로라 프레폰(34)이 톱스타 톰 크루즈(51)와의 교제설에 대해 처음 부인했다.

영국 온라인 연예 매체 쇼비즈스파이는 22일(현지시간) "프레폰이 최근 톰 크루즈와 데이트했다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프레폰은 "우스운 루머다. 사람들은 아무 것도 모르면서 내가 크루즈와 데이트를 했다는 거짓을 꾸며냈다"고 억울해했다.

그는 "나는 사이언톨로지교다. 크루즈로 내가 사귄다고 거짓말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다. 어디서 이런 거짓 루머가 돌았는지 믿을 수 없다"고 못 박았다.

톰 크루즈 역시 프레폰과의 교제사실에 "만난 적도 없다"고 강경하게 부인했다.

지난해 11월 잡지 그라지아는 크루즈와 프레폰이 LA에 위치한 한 호화 호텔에서 저녁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 잡지는 톰 크루즈가 로라 프레폰과 함께 사이언톨로지교 관련 사회 활동을 하며 친분을 쌓았다고 덧붙였다.

크루즈는 2012년 이혼한 세 번째 전 아내 케이티 홈즈와의 사이에 딸 수리를 두고 있다.

로라 프레폰은 영화 '슬랙커즈' '컴 얼리 모닝' 등에 출연했다.


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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