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검하수 증상 설명하는 전진 / 사진=JTBC '신화방송' 전진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현지 인턴기자] 안검하수 증상이 심각한 가운데 과거 전진이 안검하수 수술 고백에 집중된다.
안검하수 증상은 윗 눈꺼풀에는 윗 눈꺼풀을 위로 올렸다 아래로 내렸다 하는 근육(윗 눈꺼풀 올림근)의 힘이 약해서 윗 눈꺼풀이 아래로 쳐지고 눈꺼풀 틈새가 작아지는 상태로 정상적으로 눈을 뜨지 못하는 질환을 말한다.
안검하수가 있는 환자들은 대개 눈꺼풀을 위로 들어올리기 위해 이마에 주름이 생길 정도로 이마를 위로 들어 올리고 또 정면을 쳐다볼 때 턱을 위로 쳐들게 된다. 이에 안검하수로 고충을 받아 수술 고백을 한적 있는 전진의 발언이 재조명 됐다.
2012년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 전진은 "모르는 분이 많은데 난 쌍꺼풀 수술이 아니고 안검하수 수술을 받은 것이다"고 해명한 바 있다.
전진은 "무대에서 강한 눈빛을 위해 인상을 쓰다 보니 이마에 주름이 생겨 고민하다 안검하수 수술을 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김현지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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