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민 기자]할리우드 배우 드루 배리모어가 둘째 딸을 얻었다.
미국 연예매체 USA 투데이는 22일(현지시간) "배리모어가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보도했다.
배리모어는 성명서를 통해 "첫째 딸 올리브에게 드디어 동생이 생겼다. 프랭키로 이름붙인 둘째 딸을 출산하게 돼 우리 모두 무척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리모어는 지난 2012년 6월 샤넬 전 CEO 아리 코펠먼의 아들이자 아트 컨설턴트인 윌 코펠먼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개월 만에 올리브를 낳았다.
이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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