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국립자연휴양림, 최대 15% 요금 인상…할인은?
작성 : 2014년 04월 23일(수) 09:09

국립자연휴양림

[스포츠투데이 김다혜 기자]국립자연휴양림의 요금이 인상됐다.

산림청은 지난 16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의 시설사용 요금 현실화와 늘어나는 운영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시설사용요금을 인상했다.

그러나 11월부터는 자연휴양림의 산림복지에 대한 공익적 역할 증대를 위해 장애인·지역주민·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비수기 주중에 한해 시설사용 요금의 30∼50%를 할인한다고 밝혔다.

시설사용요금 인상폭은 숲속의 집(연립동) 15%, 산림문화휴양관 5% 이다. 할인폭은 장애인 1∼3급은 시설사용 요금의 50%, 4∼6급, 지역주민 및 다자녀가정은 30%다.

한편 다자녀 가정(만 19세 미만인 자녀를 3인 이상 둔 가정)의 경우, 이번달 입장료가 면제된다.


김다혜 기자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