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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조동현 감독, "박상오 부상이 아쉬웠다"
작성 : 2016년 01월 28일(목) 21:15

조동현 감독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박상오 부상이 아쉬웠다"

부산 KT 소닉붐 조동현 감독이 박상오의 부상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부산 KT 소닉붐은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프로농구 5라운드 원정경기서 서울 삼성 썬더스에 68-78로 패했다.

조동현 감독은 경기 후 "박상오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매치업이 밀렸다. 수비에서는 78점을 주며 성공했지만 공격이 아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상오의 부상에 대해 조동현 감독은 "손가락이 아예 부러진 것 같다. 완전이 골절이 됐다. 수술을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심스는 무릎이 좋지 않다. 내일 MRI 촬영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에서 복귀한 김우람에 대해서는 "상무에서 몸이 좋지 않아 2개월을 쉬웠다. 체력적인 부분을 더 키워야 한다. 라틀리프를 상대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체력을 보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잠실=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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